장구마을...
음... 여기도 드라이브 삼아 두어번 갔던 곳인데... 그 땐 사진 찍을 생각을 안 하긴 했지만.. 요 포인트가 도로에서 좀 들어가야 되는 곳이다 보니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었음... 알고 보니 꽤 유명한 노을 맛집... 부산 근처에선 노을 지는 바다를 보기 힘든데.. 비교적 가깝게 갈 수 있는 노을 스팟~ 단점이.. 사진 노을 스팟이 전부(물론 가까운 곳에 카페도 있음)... 야경이나 기타 다른거 찍을만한 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됨... 가까운 곳에 야경 스팟이라 할 만한 곳이... 저도연육교, 마창대교, 용지공원... 근데 여기 노을 찍고 넘어가면 매직아워에 찍지는 못 함... (해떨어지고 남은 하늘을 찍을 순 있지만 해와 같이 찍지는 못 함... 2월에 들린 마창대교는 다음에 포스팅 예정~ 용지..
2022.02.13